테이블 오더를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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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당이나 커피숍에 방문하면 주문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었는데

오늘은 테이블오더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테이블오더는 식당이나 카페, 등 음식, 주류, 음료 등을 주문할 때 손님이 직접 주문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기존의 일반적으로 손님이 들어오면 테이블에 앉고 직원이 방문하여 주문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주문 형태 였는데,
최근 대세가 테이블 오더 인것 같습니다.

손님이 많을 경우 매장 직원이 주문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있을 수 있는데 손님이 직접 음식이나 음료 등을 주문하면

주방, 등에 신속하게 전달이 되어 주문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설치하는 방법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3종류로 분류 됩니다.

기둥형(Pole형), 테이블형(데스크형), 벽걸이형으로 보통 나뉩니다.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이해를 돕게 이미지 올려 봅니다.


기둥형(Pole형)	테이블형(데스크형)	벽걸이형

테이블오더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일반적인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편리성: 고객들은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으며, 종업원을 기다리지 않고도 빠르게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정확성: 디지털 주문 시스템을 사용하여 고객이 직접 주문하므로 주문 내용에 대한 혼동이나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매장 직원과 의사소통 면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문 시간 단축: 매장 직원이 주문을 받고 주방에 전달하는 과정을 줄임으로써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서빙 속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고객 만족도 향상: 테이블 오더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편리하게 느낄 수 있으며, 빠른 서비스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주문 기록 관리: 디지털 주문 시스템이기 때문에 주문 이력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화 되어 매장 운영자는 주문 패턴을 파악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효율성 증대: 주문에대한 매장 직원이 별도로 메뉴 설명에 대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점은 없을까요?

기술적 문제: 디지털 주문 시스템은 기술적인 문제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 연결 문제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주문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주문이 중단이 되거나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영업주는 항상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디지털 기기이기 때문에 장비나 소프트웨어가 일시적으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 일부 고객, 고령자 또는 일부 장애인 등은 디지털 주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호작용 부족: 디지털 주문 시스템을 사용하면 고객과 영업주 간에 인간적 상호작용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간적인 대면과 설명 등이 필요한 때에 고객과 친밀감에서 다소 떨어 질 수 있습니다.
비용: 시스템을 도입하고 유지하는 데는 초기 투자 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합니다. 소규모의 매장에서는 이러한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과 단점이 있은 것을 고려하여 도입할 때 신중할 필요는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서 이런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수익성, 활용성 측면에서 깊이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